번호 | 파일 | 제 목 | 작성자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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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문재인 정부가 치매를 국가가 책임지는 치매국가책임제를 발표하면서 치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치매와 특징이 비슷한 질환으로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이 있는데, 일반인의 입장에서 이 세 가지 질환을 쉽게 구분하기 어려워 혼동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차이점을 살펴보면, 우선 치매가 퇴행성 신경계 뇌질환의 가장 큰 상위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치매를 일으킬 수 있는 병은 약 80여가지가 되는데, 그 중에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이 속해 있는 것이다. 김희진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는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은 알고 보면 구분하기 쉽다. 알츠하이머는 운동증상이 전혀 없고 기억력, 판단력, 시공간능력, 계산능력, 행동장애 등이 주요 증상이다. 반면 파킨슨병은 운동증상이 먼저 나타나 걸음이 느려진다거나, 표정이 무표정해진다든지, 자꾸 넘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뇌에 베타아밀로이드(beta-amyloid)와 타우(tau)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돼 뇌세포를 파괴시키는 것을 말한다. 처음에는 인지기능을 악화시키며, 점차 축적되면 나중에는 운동증상까지 악화시킨다. 반면 파킨슨병은 알파 신뉴클레인이라는 단백질이 쌓여서 뇌세포가 파괴되는 병이다. 이로 인해 초기에는 운동증상에만 이상이 나타나다가 10~15년 정도 지난 뒤에는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세포까지 악화돼 파킨슨형 치매로 발전되게 된다. 특히 파킨슨형 치매는 1차성 파킨슨병에 의한 치매와 루이체 치매 두 가지로 나뉜다. 이에 대해 김 교수는 “둘 다 병리현상은 똑같지만 알파 신뉴클레인 단백질이 쌓이는 위치가 다르다는 게 차이점”이라며, “1차성 파킨슨병 치매는 운동증상 관련 부분에만 단백질이 쌓이기 때문에 초기에 운동증상만 나타난다. 반면 루이체 치매는 운동증상과 인지영역 둘 다 단백질이 축적된다. 따라서 파킨슨병 현상과 동시에 환시나 환청 같은 인지행동 증상이 같이 나타나게 된다”고 말했다. 치매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순서로는 알츠하이머 치매가 65~70%, 혈관성 치매 15%, 루이체 치매 10%, 파킨슨병 치매나 전두엽 치매 등이 나머지가 5% 정도를 차지한다. 치료는 각 치매 종류에 따라 약물적 치료와 비약물적 치료로 나뉜다. 특히 치매 중 20%는 이러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 경우도 있다고 김 교수는 덧붙였다. 치매 종류를 막론하고 가장 중요한 점은 조기에 병을 발견하는 것이라는 게 김 교수의 지론이다. 그는 “가장 중요한 건 최대한 빨리 치매를 발견할수록 우리가 해드릴 수 있는 게 많다는 것”이라며, “연세가 많으셔서 그렇다든지, 또는 우울증이 있으셔서 그렇다고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부모에게 6개월 사이에 변화가 있다고 느껴진다면 가까운 치매지원센터나 병원을 방문해서 확실하게 진찰 받아보셔야 한다. 또한 2년마다 나라에서 시행하는 건강검진을 꼭 받으시고 그 결과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치매는 이제 젊은 사람도 당사자가 될 수 있는 문제다. 30~40대에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뇌에 2차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이 많다”면서, “치매는 일생동안 자기가 하는 습관이 나타나는 병이라고 해서 ‘일생질환’이라고도 부른다. 따라서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 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 http://media.daum.net/life/health/wellness/newsview?newsid=20170623010007807&rcmd=rn 쿠키뉴스 |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 치매와 무엇이 다를까 | 동래데이케어 | 77 |
6 |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강풍, 폭설 등 감기가 많이 걸리는 계절입니다. 외출전에는 제자리 걷기 운동으로 체력을 높인 후 인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추운 겨울 건강하게 보내기! | 동래데이케어 | 65 |
5 | (( 옥수수 건강상식 )) | 여름철 최고의 간식 영양덩어리 ' 옥수수 ' | 동래데이케어 | 124 |
4 | <근골격계 질환예방> 근골격계 질환의 정의 요통이나 어깨결림이 주요 증상인 근골격계(筋骨格系) 질환은 경우에 따라 허리, 목, 어깨, 팔다리에 통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 ①불분명(노화, 유전과 환경 요인의 복합적 작용) ②관절을 싸고 있는 조직 퇴화와 지속적 마찰 ③연골 탄력성 저하 근골격계 질환 치료 및 예방법 1.퇴행성관절염 2.골다공증 ①약물요법 및 체중조절 ①칼슘 섭취(생우유, 요구르트, 두유, 연어) ②냉 온 요법, 마사지, 물리치료 ②비타민D섭취(햇빛) 및 약물요법(칼시토닌) ③관절 부담 안주는 규칙적 운동 ③체중부하운동(걷기, 산보, 가벼 운 조깅) 3.고관절 골절 ①낙상 예방 및 골다공증에 대한 진단 받고 적절한 치료 ②걸려 넘어질 수 있는 물건은 치운다 ③미끄럼 방지 매트 및 손잡이 설치 기관에서의 활동 및 프로그램 ①수술 받은 대상자는 재활이 필요 하므로 잔존기능 최대 활용하도록 돕는다. ②근골격계 질환예방을 위한 적절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실버기체조) ③인체는 약물로 된 영양보다 자연식품의 영양물질을 더 잘 흡수하므로 대상자가 칼슘을 충 분히 섭취토록 돕는다. (개인별 영양섭취 필요량에 따른 식사 제공) 출처:http://dalum5miza.blog.me/220621242712 | 근골격계 질환예방 | 동래데이케어 | 490 |
3 | 어르신 낙상예방 지침 Ⅰ. 낙상예방 기본방침 ① 낙상의 과거력이 있으면 앞으로 고위험 대상자이므로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요인을 파악하고 시정하여 안전을 기한다. ② 낙상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여 제거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③ 정기적으로 환경을 둘러보고 낙상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즉각적으로 시정해야 한다. Ⅱ. 낙상예방 환경 정비 1) 노인 생활공간 공통사항 ① 미끄러운 바닥, 손잡이 없는 목욕탕 시설 들을 점검하고 개선합니다. ② 노인이 사는 주변은 충격을 적게 발생하게 하는 바닥이나 카펫 등을 사용합니다. ③ 늘어진 줄이나 전기 줄, 바닥 여기저기에 있는 방석이나 카펫을 치운다. ④ 바닥에 물이 떨어진 경우, 즉시 물기가 전혀 없을 때까지 닦는다. ⑤ 위험과 연결되는 장애물, 턱 등에 대하여 단차를 적게 한다. ⑥ 바닥재는 코르크 등 덜 미끄럽고, 탄성이 있어 넘어졌을 때의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재질을 사용한다. 2) 화장실 ① 벽과 변기 근처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한다. ② 욕조 안과 욕실 바닥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방수용 테이프를 붙이거나, 미끄럼 방지 액을 도포한다. ③ 노인의 방은 별도의 세면대와 목욕탕이 마련되어 있거나, 되도록 가까이 있는 것이 좋다. Ⅲ. 낙상발생시 응급대처 요령 ① 노인이 낙상했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노인을 안정시킨다. ② 노인이 낙상한 상황을 눈으로 확인하지 못했다면,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경우 질문하고, 무리하지 않고 가장 편안한 상태로 있게 한다. ③ 통증이 심한 경우 억지로 구부리거나 펴려고 하지 않는다. ④ 요양보호사는 간호사 등 응급보고체계를 따라 보고한다. ⑤ 가장 가까운 가족 및 보호자에게 사고 사실을 반드시 알린다. ⑥ 간호사는 출혈이 있으면 지혈하고, 환부를 부목 등으로 고정하고, 되도록 신속히 의료기관으로 옮긴다. (문서출처-네이버 지식in 블로그)http://blog.naver.com/garam100482?Redirect=Log&logNo=220662790332 (이미지출처-네이버)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265/http://blog.naver.com/hello_health?Redirect=Log&logNo=9019129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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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응급상황 대처법 ▶질식 대처법이란? 노인은 저작기능 약화, 반사기능 약화 등으로 사탕, 고기, 땅콩, 떡 등을 삼키다가 질식이 자주 나타납니다. 질식은 발견 즉시 신속히 처리해야 하는 응급상황이므로 적절히 대처하는 방법을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기도 폐쇄 대처법이란? 기도를 막고 있는 이물질을 빼내기 위해 의식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에 따라 하임리히법을 시행해야 하며,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노인이 놀랐을 수 있으므로 식사를 멈추고 가능한 편히 쉬도록 해주세요. ▶부분 기도 폐쇄시와 부분기도 폐쇄시에는? ○ 부분 기도 폐쇄시 : 기도가 부분적으로 막힌 경우, 노인은 기침과 말을 하며 안전부절하는 행동을 나타낸다. 얼굴과 입술이 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은 나타날 수 있으나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 완전 기도 폐쇄시 : 기도가 완전히 막히는 완전 기도 폐쇄시에는 노인은 말을 하지 못하면서 양손(또는 한손)으로 목을 쥐는 ‘촉킹 싸인(Chocking sign)’이 나타나면서 얼굴과 입술이 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이 나타난다. ◎ 의식이 있을 때 : 호흡상태가 정상이고 의식이 있는 경우에는 계속 기침을 하도록 유도하며, 지속적으로 기침을 해도 이물질이 배출되지 않을 때에는 하임리히법을 시행하면서, 즉시 응급의료체계(전화 119)로 연락을 취한다. ▶하임리히법이란? *실행순서와 방법 : 상태 체크 및 119 신고 →기침 유발 → 복부 밀어내기 →반복 1. 상태 체크 및 119 신고 환자가 숨쉬기 힘들어하거나 목을 감싸 괴로움을 호소하면 기도폐쇄로 판단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119를 불러달라고 요청합니다. 2. 기침 유발 환자가 스스로 기침이 가능할 경우 , 방해하지 말고 기침을 유발합니다. 3. 복부 밀어내기 환자의 등 뒤에서 주먹을 쥔 손을 배꼽과 명치 중간 정도에 위치시킨 뒤 주먹 쥔 손의 엄지 손가락이 배에 닿도록 합니다. 다른 한손으로 주먹을 감싸고, 한쪽 다리는 뒤로 뻗어 균형을 잡습니다. 핀에 강하게 힘을 주면서 배를 안쪽으로 누르며 상측 방향으로 5회 가량 당겨줍니다. TIP : 비만이 심한 사람의 경우 가슴 부위를 밀어냅니다. 4. 무한 반복 이물질이 제거되거나 119가 도착 할 때까지 복부 밀어내기를 반복합니다. 환자가 의식이 없다면 심폐소생술을 진행하고, 심폐소생을 과정에서 이물질이 입 안에 있는지 확인하고 육안으로 확인되면 손을 이용해 제거하도록 합니다. 출처:http://blog.naver.com/garam100482?Redirect=Log&logNo=220655427841/http://ggredcross.blog.me/220088259983/http://blog.naver.com/senior5004/220370881525 | 응급상황대처법 | 동래데이케어 | 91 |
1 | 치매예방법 ▷ 치매란 ? 지능 ·의지 ·기억 등 정신적인 능력이 현저하게 감퇴한 것으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치매는 65세 이상에서 연령이 5세 증가할 때마다 유병률이 2배 정도 높아져, 80~84세의 노인의 경우 약 25%의 유병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치매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그 누구도 치매의 위험에서 안전할 수 없는 것입니다. 두뇌의 인지 능력이 낮아지는 알츠하이머, 뇌졸중과 연관된 혈관성 치매, 신경 기능이 저하되는 파킨슨병 등이 대표적인 치매 질환에 속하는데, 이 모든 증상들은 완치가 어렵고, 뇌 기능이 손상되어 신체가 점점 약해지다가 결국 죽음에 이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때문에 초기에 파악하여 병의 진행을 늦춰 미리 예방을 하여야 합니다. 치매조기검진 예방운동 등 치매 예방법으로 치매발병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치매조기검진이란 치매관리법에 의하여 전국의 모든 보건소에서 무료로 시행을 하는데 만 60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예방법 1.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여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합니다.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을 한다면 신체와 정신 모두 건강해질 것입니다. 특히 손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을 하거나 평소에 손을 자주 움직여주면 치매 예방법으로 아주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손을 움직일때 뇌를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살찌는 것을 조심합니다. 살이 찌면 심장 혈관과 뇌혈관이 나빠지기 쉬워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식사 관리가 필요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 등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뇌를 활발하게 만들어주는 음식은 저염식으로 채소와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면 뇌를 활성화 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견과류가 뇌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등푸른 생선과 레드와인이 뇌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자주 드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3. 담배는 절대 피우지 않습니다. 담배를 피우면 심폐기능을 저하시켜 동맥경화를 불러일으키므로 혈관성 치매를 비롯한 여러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4. 술은 적게 마십니다. 술은 뇌신경과 뇌를 나쁘게 합니다. 과도한 음주를 할 경우 알코올성 치매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5. 규칙적인 뇌운동을 합니다 평소에 스트레칭과 같은 운동도 혈액순환을 도와 뇌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며 취미활동이나 생각할 수 있는 일들을 하는 것이 뇌에 도움이 됩니다. 어른들이 윷놀이,장기,고스톱 등을 친구들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6. 외롭지 않고 기쁘게 생활합니다. 우울해지면 치매가 되기 쉽습니다. 친구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나 취미생활을 합니다. 즐거운 일을 하면 뇌에 좋은 자극이 되어 치매를 막을 수 있습니다.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도 손과 뇌를 활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그 외 일상 속 생활습관에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방의 구조를 바꿔 가구의 배치가 달라지게 되면 가구의 위치와의 움직임에 적응하기 위해 뇌가 자극을 주게 되고 둔감해진 뇌에 자극을 주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혼자 시간을 보낼 때 음악을 듣거나 노래를 부르는 습관은. 음악요법을 통해 치료하는 방법으로, 감정을 담아 노래를 부르게 되면 뇌의 음악중추가 강한 자극을 받아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며 일기를 쓰는 습관은 손으로 직접 글을 쓰게 되면 뇌에 긍정적인 자극을 주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치매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치매는 불치병이라고는 하지만 충분히 초기 치료로 늦출수 있으니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함께 고쳐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다음 블로그 -대전 라파엘 신경과 네이버 블로그- 꿈을 찾아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강남 베드로 병원/-사랑이와 행복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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