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소리샘 봉사단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간식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10월 21일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행복나무 봉사단에서 봉사자분들이 어르신을 위하여 매달 방문하여 재능기부를 해 주시고 계십니다. 어르신들이 재미잇는 이야기도 듣고 같이 다라해보며 웃음소리가 끊이지를 않습니다.  행복나무 봉사단 봉자자 선생님들 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10월2일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떡케잌을 준비하여 아침간식으로 드리고 노란 국화 화분을 이쁘게 포장하여 선물로 드렸습니다. 흐뭇해 하시는 모습이 소녀같았습니다. 어르신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9월12일 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들과 칠암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곰장어를 맛있게 드시고 시원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정자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면서 게임도 즐기셨습니다. 모처럼의 나들이로 어르신들은 행복감을 감출 수 없는 표정이었습니다^^

9월10일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된 부산상록예술봉사단 회원님들이 재능기부를 해 주셨습니다. 색소폰, 팬플룻, 한국무용, 라인댄스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봉사를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8월22일 토요일 어르신들과 법기마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오리백숙을 드시고 마을입구에 있는 오래된 당산나무아래에서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시고 풍경을 벗삼아 낮잠도 주무시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8월21일 금요일 섹소폰공연 및 노래자랑을 하였습니다. 섹소폰공연은 우리어르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한달에 한 번 봉사오시는 것을 안타까워할 정도입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모습 너무 좋았고 대표님 외 직원들도 즐겁게 참여하였습니다. 한동휘님을 비롯한 봉사자님들은 각자 사업을 하시면서 일부러 시간을 내어 봉사를 해주고 계십니다. 매번 재능기부를 통해 우리어르신들께 기쁨을 주시는 봉사자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7월25일 어르신들과 정관 병산에 위치한 공기좋은 곳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시원한 황토방에서 한방오리백숙을 드시고 누워서 힐링도 하시고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 잠시나마 행복감을 맛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이루어진 우쿠렐레 동아리 연주단이 방문하여 봉사를 해 주었다. 프로는 아니지만 어르신들께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6월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과 조촐하게 생신잔치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