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의 날을 맞이하여 얼르신의 얼굴이 새겨진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앙증맞은 머그컵을 선물로 드렸답니다. 그리고 ‘박해윤통영밥상’에 우리어르신들을 모시고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어르신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예쁜 카네이션 브로치를 준비하여 한분한분께 달아드렸습니다. 또 평소 자식들에게 받아보기만 했던 손편지를 이번에는 반대로 어르신들께서 자식들에게 평소 전하지 못한 말들을 직접 카 작성하여 봉투에 담아 댁으로 보내드렸답니다.
4월 19일 어르신들과 함께 대연동에 위치한 부산박물관으로 봄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그리 먼곳은아니지만 매일 다니던 센터가아닌 외부로 나가 바깥 공기도 쐬고 꽃들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족 수발 부담 경감을 위해 가족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시는 요양 보호사 선생님들께 심신을 달래고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조보필 시설장님께서 책 선물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